[] 어머니 암 치료비로 발생한 6000만원 채무 85% 탕감 성공(이ㅇ경 고객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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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관리자 작성일24-02-13본문
어머니 암 치료비로 발생한 6000만원 채무 85% 탕감 성공
의뢰인은 급작스럽게 췌장암 판정을 받은 어머니의 수술로 인해 수술비와 치료비를 보내드렸습니다. 치료는 잘되셨으며 건강도 되찾으시는 듯 했습니다. 하지만 1년 뒤 기존 암이 재발한 탓에 다시 병원생활을 하시게 되었습니다. 그로 인해 가족 모두가 생활고에 시달려 카드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고, 현금서비스로 돌려막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. 결국, 6개월을 간신히 넘긴 어머니는 돌아가시고, 장례비조차 없었던 의뢰인과 가족은 지인에게 차용증을 쓰고 돈을 빌려서 충당하였습니다.
어머니를 보낸 후 직장생활이 힘들 정도로 의뢰인의 우울증은 심각해졌고 결국 회사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. 배우자 명의로 대출을 받아 생활했지만, 시어머니조차 고령으로 생활비를 드려야 하는 상황에 채무를 변제하기는 더욱 어려웠습니다. 아이들을 보며 더는 넋 놓고만 있을 수는 없어 일자리를 찾았지만, 정도가 심해지는 추심 탓에 혼자 힘으로 해결할 수 없어 법무법인 와이비엘을 찾아주셨습니다.
모든 대출이 최근대출이었으나 사용처 소명으로 금지명령 승인
의뢰인의 현 근무지 소명을 위한 소명자료 제출
개인회생 신청 자격 중 가장 핵심은 계속된 수입이 발생하는지의 여부입니다. 의뢰인은 최저 임금의 절반도 되지 않는 급여를 받고 있어, 현 근무지에서 일하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소명하라는 보정권고가 내려왔습니다. 법무법인 와이비엘에서는 현 근무지에서 일하고 있음을 소명하는 다양한 자료를 제출하여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.
와이비엘만의 노하우로 반려될 수 있었던 금지명령 허가
의뢰인은 최근 대출금이 있어 금지명령이 반려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. 그러나 의뢰인이 가장 도움을 받고 싶어 했던 부분이 채권사로부터의 추심을 막는 것이었습니다. 법무법이 와이비엘은 의뢰인의 상황과 대출금의 사용처를 상세히 소명하여 금지명령이 기각되지 않게 미리 자료를 제출하였습니다. 그 결과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금지명령을 송달 받을 수 있었습니다.
신용카드의 30만원 이상의 거내역을 표로 정리하여 제출
의뢰인은 최근 1년간 신용카드 사용내역과 30만원 이상의 거래내역에 대한 설명서를 제출하라는 보정권고를 송달받았습니다. 법무법인 와이비엘에서는 사건 접수 시 의뢰인 소유의 신용카드 중 최근 1년간 사용내역서를 이미 정리하여 제출하였고, 보정권고에 따라 30만원 이상의 거래내역을 표로 정리한 설명서를 제출하였습니다.